국토교통청 국토지리원 10만 분의 1이 침수 범위개황지도를 기준으로 작성
지진으로부터 3년. 평지를 모두 메운 쓰레지는 처리가 완료되었고, 빠른 시일내에 마을을 여는 것을 목적으로하여, 둑을 높이는 증축공사가 본격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바다인 시즈가와완에서는, 미역이나 굴, 전복, 멍게, 은연어등의 양식업과 바다와함께 살아가는 어부들도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미나미산리꾸 삼삼상점가」 그리고 「이사토마에미유키상점가」에서는, 마을만의 상품도 진열하게 되었고, 음식점에서는 자랑하는 「반짝반짝 덮밥」에 모두가 웃음을! 지지해 주신 세계 각 국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나미삼리꾸는 이제부터 반짝반짝한 미소의 빛을 늘려가겠습니다
지진으로부터 3년 가까이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제서야 시내에 있는 방대한 양의 쓰레기 산이 없어졌습니다. 시민의 생활을 처음으로한 부흥의 과제는 아직까지도 산과 같지만, 관광산업면으로는 만화마을, 이시노마끼의 대표적인 존재가 있던 이시노모리 만화관의 재개와 세계3대 어장 중 하나인 <긴카산 앞바다>의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 <긴카동>이 생기는 등 밝은 화제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 후에 생겨난 피해상점 등이 모인 부흥상점가와, 지진의 교훈 등을 배운 대처 (패해지안내) 등에도 주목이 모여있습니다.
마쯔시마 만 안쪽의 섬들을 지키는, 다른 연안시쵸와 비교해 비교적 피해가 적었던 마쯔시마쵸는 다행히도, 마쯔시마 만 안쪽의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섬들의 풍경은 지진 전과 거의 변하지 않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쯔시마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지진 전의 약 8할, 외국인은 아직도 5할 정도로 머물고 있습니다. 지진을 극복한 마쯔시마연안은, 작년 12월에 프랑스의 반 카누(몰비앙 만 관광국)에 본부를 둔 NGO「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그 네트워크를 사용, 세계의 31개국.지역에 마쯔시마를 발신하는 것과 동시에 국내외로부터 지원의 감사하며,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될 수 있는 최대한의 대접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쓰나미에 의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라하마지구입니다. 지진의 상흔이 지금도 남아있는 아라하마의 풍경을 견학하는 이야기부 가이드를 평성 25년 (2014년) 4월 부터 시작되며, 주로 방재의식향상을 목적으로 한 여행객의 유치를 행하고 있습니다. 지진에 의한 영업을 쉬고있는 <와타리온센 토리노 우미>도, 평성 26년 (2015년) 3월말 까지 복구공사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영업재개는 26년도중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역상품의 직접 판매등의 기능을 갖은 <수산 센터>도 26년도 중에 정비를 목적하고 있으며, 아라하마지구가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